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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길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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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캠에서 있었던일
작성자 길혁균 등록일 15.01.06 조회수 60

오늘도 어제와 같이 또 영어캠프를 가는데 거기만 가면

왠지모르게 잠이 밀려온다. 그래서 잠을 깰라고 애를 쓰지만

잘기미가 점점 보이지만 꾹 참고 하기로 했다. 저번주 일요일에

어떤 뜨거운 찌개그릇이 않뜨거운줄 알고 맨손으로 잡았다그만

손에 하얀 껍질같이 물질이 잡였는데 그걸 손톱으로 살짝 찝은 다음에

조금 세게 놀렀더니 이상한 투명하고 느낌이 이상한 진물 같은게 나와서

왠지 모르게 계속 짜는데 그 액체가 계속 조금씩 조금씩 자꾸나와서

불안했다. 그래서 휴지로 닦고 했지만 짜면 짤수록 계속 나와서

짜지않기로 했다. 진짜 흉터로 남으면 어쩌지?라는 생각과

함께 불안함이 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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