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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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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유기농 엑스포
작성자 신윤진 등록일 15.10.05 조회수 48
유기농엑스포를 다녀오고나서..

유기농엑스포에 도착할때쯤 비가 더 세차게 내렸다.
하.. 비만맞고 가는건가? 라고생각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전시관은 실내였다 
정말다행이라고생각했다
이름처럼 정말 전시관에있는모든것이 유기농이었다 여기도유기농 저기도유기농 하루종일 비와 유기농만본것같다 
제일 관심이 끌렸던곳은 유기농 사업판매장과 한살림이라는곳이었다
유기농 사업판매장은 유기농 생산물로만든 여러 제품들을파는곳이었다
한살림이라는곳도 판매장이긴했지만 직원언니가 친근했다..
그리고 그때 하연이 휴대폰이 배터리가없었다
근데 한살림 에서 자전거를돌리면 선풍기도켜지고 배터리충전도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우리반 여자애들몇명이 열나게돌렸다 하지먼 3%밖에 채워지지않았다 전시관에서전시관으로 이동할때에는 비를많이맞았다 웅덩이릉 밟아 양말이 다 젖기도했다 그렇게 한바탕 물장난아닌 물장난을 끝내고서야 집으로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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