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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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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바다를 읽고 나서
작성자 박대선 등록일 16.01.31 조회수 79

평소에 관심도 없었던 바다에 대한 책을 읽었다

그런데 내용은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놓은 것 같고, 읽기도 좋았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화장실을 다녀오니 열 몇 줄 써 놓은 게 없어져있다 컨트롤 Z 해봐도 안 돌아온다

하아 그 긴 걸 다시 써야 된다니

자 일단 언제나 그랬듯 와이엔 엄지와ㅜ 꼼지가 등장한다.

꼼지의 외삼촌으로 해양학자(?)인 사람이 나온다.

무슨 수상스키 비스무리하게 생긴 걸 타고 바다에 가더니 갑자기 파도에 휩쓸려 용을 만난다.

그렇게 해서 바다를 탑ㅁ험하게 되는 내용이고

해구를 거쳐 생전 처음보는 심해 생물들을 보았다

이 책으로 인해 바다에 관심을 더 갖게 되었고

재밌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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