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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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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5.07.27 조회수 33
오늘은 월요일 학교에 청소하러 가는날이였다 아침부터 푹푹찌는 날씨에 나는 몸에 물이라도 시원하게 껸지고는 학교에 갔다 교실에 들어가서 선풍기를 틀고는 부채를 들고는 내손을 열심히 흔들고 있었다 가만히 있어도 인중과 코에 땀이 샘솟았다 청소구역을 정하여 청소를 하게되었다 윤진이랑 나랑 해인이랑 같이 계단과 입구쪽 물걸레질을 하였다 서로 웃고 떠들면서 하니까 정말 빨리한것 같았다 다 끝난줄만 알았는데 화장실도 청소를.. 화장실에가서 양말을 벚고 화장실에 물을 뿌리고 친구들한테도 물을 뿌리면서 노래를 틀고는 노래를 부르면서 청소를 하였다 화장실인지 노래방인지 모르도록 놀면서 청소를 하였다 나는 드러운 변기쪽을 더 많이 청소했다 다 닦고는 화장실을 한번 훑어보니 정말 깔끔하였다 교직원 여자 화장실도 청소를 하다가 화단쪽에 물을 주라고 하셨다 나는 어서 빨리 물뿌리개를 들고는 물을 부랴부랴 주었다 화분에 물을즌건지 바닥에 물을준건지 모르게 다 부어버렸다 ㅋㅋ 
오늘 나올사람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사람이 별로없어도 깔끔하게 청소하였다 우리는 청소를 다하고는 교장실에 가서 교장선생님이 주신 홍삼액과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는 밖을 나왔다 밖에 나와서 발걸음을 때는데 걸을때마다 얼마나 덥던지 ;;땀이 홍수처럼 흘러내렸다 내몸은 온통 땀투성이였다 당장 뛰어가서 에어컨을 안고싶었다 
하지만.. 학원으로.. 학원도 너무 일찍오면 안된다고 해서 편으ㅔ점 갔다가 사람많은것 같아서 해인이네 집 드렸다가 시원한 수박을 먹었다 더운밖에 갔다가 시원한 수박을 먹어서 정말좋았었다  이번주는 항상 매일 똑같이 푹푹찔것 같다.. 가만히 있어도 짜증나는 날씨인것 같다 나도 모르게 친구들에게 화를 낼것 같다..날씨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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