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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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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월드 보고서
작성자 변해인 등록일 15.09.11 조회수 73

2015년 9월 11일 금요일.

오늘은 1학년과 진로선생님과, 담임선생님 그리고 교감선생님과 함께 한국잡월드에 다녀왔다.

도착했을 때 우리는 많은 차와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들어갔을때 잡월드는 정말로 컸다. 먼저 우리는 체험시간이 되기 전까지 4층에서 직업들을 구경해보았다. 그곳에는 4D 체험관이 있었다. 그래서 미래 이야기에 관한 '생명수의 비밀' 이라는 영상을 보게되었다. 그리고 체험시간이 다 되어서 체험관으로 내려갔다.

갔더니 많은 학생들이 다 앉아있었다.

우리학교를 포함하여 3개의 학교였는데, '앙성중학교'라 불러야 하는 데 그쪽 사람이 계속 '양성중학교'라고 불렀다. 그래서 기분이 나빴다.

우리는 시간이 다 되어서 자신이 체험하는 곳으로 갔다. 우리 반에서 7명이 레스토랑으로 가게되었다. 원래 내 꿈은 요리사가 아닌데, 내 꿈과 맞는 것이 없어 친구를 따라 레스토랑으로 갔다.

더 확실하게 말하자면 음식을 만들고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곳으로 가게되었다.

그곳에서 직업을 2가지로 나누었다.

세프와 푸드스타일리스트였다. 나는 인지와 한 조여서 정하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하였다.

그렇게 나는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었다. 하지만 요리가 다 되기 전까지는 옆에서 보조 역할을 하였다. 아무리 푸드스타일리스트라 해도 칼질도 하고 설거지도 하였다.

요리가 거의 완성되었을때 즈음 푸드스타일리스트를 모아서 테이블세팅을 시켰다.

물론 그전에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려주셨다.

테이블세팅을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꽃병을 바꾸지 못하였다.

그리고 인지가 다 완성한 요리를 먹으면서 발표를 하였다.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중요시 해야할건 T.P.O이다.

T.P.O 시간. 장소. 목적이다. 그래서 그것을 발표하는 것이다.

맨처음에는 정말 하기 싫었는데 발표하고 나서 그곳 푸드스타일리스트분이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그렇고 나서 체험관에 나와서 애들과 나와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

1시 10분이 되서 모두 모여서 흥미검사를 하러갔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4시 30분쯤에 앙성에 도착했다.

직업 체험을 하고 나서 진짜로 그 직업에 관한 일을 해보니 더욱 더 현실감이 느껴졌다.

이번에는 한 직업이지만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직업들을 체험해 보고 싶다.

많은 직업들을 한 곳에서 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분이 새로웠다.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었다. 그 많은 학생들은 과연 어디로 가서 무슨 체험을 해 보았는지 기분이 어땠는지 궁금했다.

다음번에도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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