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국어 방학 숙제) |
|||||
---|---|---|---|---|---|
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5.08.16 | 조회수 | 41 |
이 책은 내가 저번주 내내 열심히 읽은 책이다. 근데 책 제목을 까먹어버렸다. 책 제목을 보지 않고 바로 책을 읽어서이다. 그 만큼 예전부터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읽지 못했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자마자 바로 이 책을 빌렸다. 이 책에는 철수와 영희가 나온다. 학교생활에 대한 내용인데 철수가 남자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영희는 여자의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근데 내용이 최근이 아닌 조금 된 이야기라 알 수 없는 제품이 나오고 단어들이 나왔다. 남녀가 사물함을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여자의 그날에 관해 나오고 도서실에 가서 잡는 자리 연애하는 것 까지 별에 별것이 다 남녀에 관점에서 소개되고 있다. 비록 배경이 현재는 아니지만 말이다. 학교생활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다. 시험 공부서 부터 수행평가 준비까지 말이다. 수행평가 준비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철수가 사회 발표 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자신과 다른 반인 친구에게 조금만 변형해서 나한테 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조작하고 시험 성적 표도 조작하는 것도 말이다. 예전에는 이랬구나 하고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과격한 언어표현이 더 재밌었다. 정말 친근함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책 내용이 많아서 빨리 읽는 것은 힘들었지만 재밌어서 그런 것쯤은 괜찮았다. 진짜 재밌다. 꼭 한 번쯤은 이런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
이전글 | 수요일 |
---|---|
다음글 | 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