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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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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국어 방학 숙제)
작성자 변해인 등록일 15.08.10 조회수 36

난쟁이 피터.


이번 주에는 난쟁이 피터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저번에 재밌게 읽었던 '바보 빅터'의 저자 호사킴 데 포사다의 책이었다.

이 사람의 책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놓친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들인 것같다.

'바보 빅터'에서 준 소중함을 자신을 믿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다 읽고 났을때 나 스스로가 지금 '내가 나를 믿고 있나?' 라고 자신에게 묻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었다.

'난쟁이 피터'에서는 행복에 관한 내용을 알려준다.

피터는 말대로 난쟁이이다. 종족을 나타내는 말이 아니라 난쟁이같이 키가 많이 작다.

어머니께서는 항상 '너는 9피트(180이상) 가 넘을 거야' 하며 용기를 주셨다.

하지만 피터의 키는 크지 않았고 그것이 곧 놀림감이 되었다.

피터는 나를 못 살게 구는 친구들을 피해 교실에 나왔는데, 교실에 나온 피터가 간 곳은 바로 도서관이다.

모두 책에게 집중을 하기 때문에 아무도 피터를 놀리는 사람은 없었다.

도서관을 계속 다니면서 늘어가는 것은 독서량이었고 자신을 늘 도와주는 사서 선생님의 도움으로 독서 노트도 쎴다.

이런 일상이 반복되다가 갑작스레 어머니가 돌아가게된다.

그것 때문에 아버지는 다시 일을 하기 시작되었고, 얼마 못가서 항상 술을 마시면서 피터를 때렸다.

아버지는 경찰들이 끌고 갔고, 피터는 학교를 자퇴하고 택시 기사를 하게된다.

택시 기사를 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가 다시 자신에게 도움을 준 사서 선생님을 만나고 좋아하는 사람도 만나고 소아과 의사도 만나고 하버드 교수인 노신사도 만나면서 피터가 변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택시에서는 드림카드라 하며 감정을 적은 카드를 손님들에게 주기도 했다.

낮에는 택시를 밤에는 공부를 하다가 하버드 교수님으로 인해 하버드에 들어가게되어서 변호사가 된다.

이 책에서는 행복, 무엇이 행복일까?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까? 라는 주제로 전개되었다.

이 책을 읽고서 돈이 전부는 아니다라고 생각이 들고 독서와 공부가 전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 피터는 가난했지만 야간 대학도 다니며 책도 읽고하다가 하버드에 들어가게된다.

이 사람의 책을 읽으면 얻는 것이 참 많아지는 것 같아 기분이 더 좋아진다.

이러다가 '호사킴 데 포사다'의 팬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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