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이니 편지를 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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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5.05.07 | 조회수 | 45 |
오늘은 시험을 끝낸 기념으로 우리반 담임 선생님께 편지를 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저희반에서 가장 목소리가 큰 해인이에요. 네...... 오늘도 어김없이 저희반은 시끄럽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계속 조용히하라고 하셨지만 저희는 계속 시끄럽죠. 그건 뭐라 할수없는 저희만의 잘못입니다. 그건 정말 죄송해요. 지루한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고 시험에 관한 이야기를 햐볼까 합니다. 제가요 진짜 바보같은 실수를 했어요. 특히 과학이나 수학등등으로 근데요 아무리 실수를 해도요 국어보다는 잘봤어요. 국어 점수가요 82점이에요. 선생님께서는 그래도 잘보았다고 하지만 엄마,아빠한테 무지하게 혼났어요. 국어 점수를 어떻게 볼수가 있냐면서요. 저는 그래도 70점 밑으로 내려가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그래도 시험은 망.했.어.요. 최선을 다했지만 저는 여기까지가 봐요. 이제 저인가봐요. 그냥 그러려니 할게요 2015.5.7 목요일 선생님의 제자인 변해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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