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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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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변해인 등록일 15.04.20 조회수 52

오늘은 사물놀이 대회를 나가는 날이다.

호암체육관(?)에서 하는 대회인데 바로 옆건물에서는 밴드부들이 있다.

선생님들과 함께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서 체육관으로 가서 옷을 마저 다 입고서 무대 위로 올라가서 연습을 했다.

웃으라고하셔서 계속 웃었는데 더 웃으라고 하셔서 어떻게 더 웃어야하지라는 걱정이 들었다.

김희진언니가 대표로 순서를 뽑으러 갔는데 간 사이에 다른애들한테 우리가 1번일거라고 계속 이야기 했는데 예상 적중이었다.

심사위원분들은 4분인가 5분이셨다.

정말 떨면서 장구를 쳤는데 많이 틀린것 같다.

마지막까지 보고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너무 다 잘치는 것 같았다.

대취타를 하는 학교도 있었다.

온통 다 노랬다.

정말 처음보는 광경있었다.

다른 학교는 일어서서 움직이면서 악기를 쳤는데 안무(?)같은게 있었는데 여기에서 하는건지 할까말까하는 학교도 있었다.

비록 결과는 답이 없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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