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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
작성자 변해인 등록일 15.03.08 조회수 44

오늘 오후에 가족끼리 시내에 나가서 하이마트를 제일 먼저 갔다.

왜냐하면 복합기 즉 프린터기를 사기 위해서 이다.

필요없을 것 같은데 엄마가 필요하다고 해서 일단은 샀다.

처음으로 하는 것이여서 복합기를 설치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았다.

우리는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마트도 가고 밥도 먹고와서 시간은 벌써 9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희균이는 오자마자 방으로 드러가서는 컴퓨터를 켰다.

그러고는 자기가 할 것만 하고 복합기에는 손도 대지 않았다.

나는 빨리 복합기가 작동을 하는 것을 보고 싶어서 희균이를 재촉했다.

희균이는 어쩔 수 없이 짜증을 내며 시작을 했는데 중간 중간에 설명서를 봐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다.

다행히 힘든 고비를 넘기고 테스트로 인쇄도 해봤더니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었다.

앞으로 이 복합기를 가지고 무엇을 할 지 모르겠지만 고장만 안 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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