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중학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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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5.03.03 | 조회수 | 69 |
오늘은 중학교를 입학하고 난 바로 다음 날이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수업을 들었다. 1교시는 우리 담임 선생님 담당 과목인 국어이다. 선생님께서는 큰 목소리로 수업을 시작하셨다. 선생님께서 회의로 인해 늦게 오신 바람에 조금 늦게 시작해서 수업을 조금 밖에 하지 못하였다. 그 다음 2교시는 기술 과정이다. 기술 과정 선생님께서 들어오신 후에 우리는 교과서를 펴지 않고 기술을 배우는 이유를 말하였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선생님의 관한 몇가지를 알려주셨다. 그 다음은 체육이다. 체육선생님께서는 체육복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우리는 체육복이 없다고 하셨다. 다른 학년들은 다 가지고 있는 체육복을 우리는 없다니.... 조금 아쉬었지만 괜찮다고 생각 중에 있다. 그 다음은 미술이다. 미술 선생님께서는 앙성중이 아니라 노은중에서 오시는 선생님이라고 하셨다. 선생님께서는 다음 시간에 가지고 올 준비물 다음 시간에 할 것을 알려주셨다. 그런 후에 우리는 밥을 먹고선 또 나가 놀았다. 다음 교시는 수학이다. 수학 공부를 조금 한 뒤에 선생니께서도 다음 시간까지 가지고 올 준비물을 알려주셨다. 다음 수업은 사회이다. 사회 선생님께서는 정말 재미있으시다. 뭔가 활기가 넘치다고 표현을 해야 할까? 어쨋든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내일 까지 해야 할 숙제를 주셨다. 이제 마지막 교시인 과학이다. 과학 선생님께서는 입학식날에 사회를 보시던 선생님이었다. 선생님께서는 과학을 배울 방법, 공부 방법등을 알려주셨다. 그렇게 수업이 끝나고 나와 미선이는 청소 구역인 화장실로 갔다. 우리는 화장실 바닥을 락스를 뿌리고 헹구고 닦았다. 그런데 나는 양말 바닥이 다 젖었다. 그래도 종례를 마치고 나가는데 벌써 비가오도 있었다. 뭔가 기분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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