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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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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 스코치 트라이얼
작성자 신유현 등록일 15.11.05 조회수 41

다들 "메이즈러너" 라는 영화 제목을 한번쯤은 들어봤을것이다. 워낙에 명작인 책을 바탕으로 쓴데다가,  영화마저 재미있게 찍혀서 유명해졌는데, 다들 메이즈러너! 하면 다 "아~ 그영화?" 하면서

반응을 할테지만, 스코치 트라이얼! 하면 "그게뭐야?"  하면서 뭔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스코치 트라이얼" 은  말하자면 메이즈러너2  같은 것이다. ((뜬금;; 이 영화가 책에서 만들어진것이라는것을 모르는 사람이 은근히 있다.))

난 책과 영화 둘다 봤다. 영화는 그냥 좀비영화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책은.... 우와... 말이 안나온다..

소름이 돋는달까...?  대충 내용을 이야기 하자면,

 

미로를 탈출하고, 토머스(주인공) 일행은 어떤 방으로 옴겨지게 된다. 그런데 그 방에는

테레사(부 주인공)가 없었고,대신 '나 그룹'  에서 온 "에어리스" 라는 남자와 합류하게 됬다.

(위키드/사악  에서 '가 그룹' '나 그룹'  을 나눠 똑같이 미로를 탈출하게 실험을 했다.)

그 아이들(영화에서는 어른들)  은 그 다음날 어떤 남자(쥐선생이라 불리고, 데스큐어에서 잭슨 이라고 이름이 나온다.)가 하는말을 들고 탈출을 하는데, 밖으로 나와보니 세상이 태양 플레어 현상으로 온통 사막이 되어있었다.

토머스 일행은 계속 걸으면서 가다가 폭풍으를 만나 사람 여러명이 죽기도 하고, 종점을 지나기 전?인 광인(플레어병에 감염된 사람) 도 만나고, 테레사도 만나고! 그렇지만 해어졌다.

이러고 가다가 자신을 광인이라고 하는 브렌다 와 호르헤 를 (사실은 면역인이다) 만나고, 브렌다를 좋아하게.. 배신했다고 생각하지마!!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아무튼 그렇게 다니다가 나그룹도 만나고 테레사도 만나고, 테레사와 에어리스가 토머스를 안죽게 하기위해서 거짓말로 속여 죽여놓고? 다시 살아나고? (실험과정중 하나)

그러다가.. 오른팔조직! 은 데스큐어에서 나온다..

하여튼 직적 읽어봐야 안다. 이 책은 사서 읽을 가치가 충분히 있다.

이것만은 장담한다.  이거를 다 읽고 나오는 말은, 와.. 명작이다...  일것이다.

나는 책을 추천한다. 영화는, 안보는게 좋다. 솔직히 영화는 좀비영화같은데,  책은 심오하다.

뭐 굳이 보고싶다면 책이랑 비교해가며 보는것이 좋은것같다.

책의 재미있는정도가 100 이라면  영화의 재미있는정도는10 정도...

결과적으로 스코치 트라이얼은 재미있다.(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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