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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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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신유현 등록일 15.05.23 조회수 59

주제: 에버랜드                                             5/23 (토)       날씨: 맑음

오늘!!! 드디어 에버랜드에 갔다. 아동센터에서 중학생들 한테 보느라고 수고했다는 의미도 있고 그외 여러가지 이유로 에버랜드에 가게 됬다. 그런데 조금 문제가 있었다면, 중학생은 3명밖에 안가고, 6학년만 5명이 갔다. 6학년은 시험을 보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물론 중학생 중에 '에버랜드' 에 갈 수 있다는 사람수가 너무 적어서 그런것 이지만 그래도 뭔가 조금 싫은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뭐, 일단 난 에버랜드에 간다는것 자체가 좋았기 때문에 상관없었다.

평소에 나는 에버랜드에 가면 무서운거 타기를 싫어하는 애들이 있어서 잘 못탔거나, 길을 잘 몰라서 정해진 코스만 돌았었다. (그래서 같은 놀이기구를 6번 넘게 탄적도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무서운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로만 팀이 짜져서(?) 평소에는 많이타도 3개정도밖에 못탔는데, 이번에는 재미있는것으로 7개 정도 탔다.

첫번째로 음.. 놀이기구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지만,(롹스핀? 이였나?) 내가느끼기에 가장 재미있었던 것을 탔다. 표현하자면... 2중으로 빙글빙글 돈다고 해야하나? 그런거를 탔고,

두번째로 바이킹을 탔다.(나는 태평해보이기 위해 타면서 카톡을 했지ㅋ)그다음은... 아 몰라 !어쨌든 뭔가 재미있는것을 탔다. 네번째로 다시한번 바이킹을 탔고, 다섯번째로도 세번째로 탔던 것을 탔다.

그다음!! 마지막으로!! 한시간을 기다려서 롤러코스터? 보다는 작은 (청룡열차 아니야!!)거를 탔는데! 

진짜... 360도 회전을 하고 막 비틀고 하는데~ 기다리는건 1시간^^ 타는건 1분^^ 무서움을 느끼기도 전에 끝났다. 다음번에는 진짜 큰거를 타봐야 겠다. (작은거였어서 그렇겠지?)

다음번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진짜(?)롤러코스터 를 꼭! 타야겠다.

(그것마저 너무 짧고 재미없으면 에버랜드 안갈꺼!! 는 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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