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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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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 열두째 나라
작성자 신유현 등록일 15.04.06 조회수 51

열두째 나라라는 이 책은 모험을 하는 내용이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 책을 짧게 간추려 쓰기는 조금 힘들것 같다. 왜냐하면, 이 책은 짧게 간추려 쓰면 도저히 이해하기가 힘든 책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참이라는 아이는 꿈에 사막에 살았는데, 여태까지 바깥에는 12 나라가 있는줄 알았는데 바깥에서는 11나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 12 나라중 한 나라는 참이 원래 태어났던 곳이고, 그곳은 하늘에 있고, 참은 날개가 있고,.. 11나라 말고 마지막 12째 나라를 찾는 이야기인데, 명이라는 참의 친구가 꿈의 실을 따라가다가 12째 나라가 땅속 깊이 있는 불에나라였다는...

으ㅏ아아!!

 

이거를 읽고 이해하는사람은 없을것이다. (나도 이해를 못했으니까)

다른사람도 이책을 간추려 쓰기는 힘들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직접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정말로 재미있다.

2번 3번 읽어도 재미있다. 오히려 저번에 이해가 잘 안갔던 부분이 뭔말인지 알아냈달까?

 

아무튼, 나는 비밀의 도서관 다음으로 이책을 추천한다. 특별히 주는 교훈은 없지만, 그래도 너무! 엄청 !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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