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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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유현 | 등록일 | 15.03.17 | 조회수 | 47 |
내 동생이 오늘 청동거울이랑 청동검을 만들어왔다.(흠찟! 니가 무슨 대장이야?!)물론 가짜다. 그러고서는 인터냇 강의를 듣고있던 나한테 갑자기 청동거울을 목에 걸어줬다. (왜지??어째서?) 뭐.. 그냥 그랬다. 별 다를건 없고. 아! 어제 있었던 일인데!!! 어제!!! 우리집 거실에서!!!! ..
지내가나왔다!!!!!(꺄아아앍!!!!) 그것도 10cm 는 되보이는 엄청 큰지내가!!!! 뻥아니고 진짜다..진짜.. 진짜!! 그래서 엄마가 양손에 에프킬라를 들고 와서 1통 다쓸정도로 뿌려댄 다음에 밖으로 던져버렸다. 그다음 지내가 나왔을것으로 추정되는 구멍이랑 구멍은 전부 태이프로 막고, 그제서야.. 안심이 되지 않았다 ! 밤에 누었을때 까지도 뭔가 내 목위에서 뭔가 꿈틀대서 봤다가 지내일것같은 소름돋는 생각만 났다. 엄마는 참 긍정적으로 " 우리집같이 옜날집이 아니였다면 절대 격어볼 수 없는 일이야~ 이런경험 아무나 못해봐~ " 라며 말하셨다. 그런데 왜 나는 이런 경험을 봇해본 사람이 더 부러울까? 하하. 내가 이상한걸까?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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