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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학교에서 유기농 체험에 다녀왔다. 원래는 오전에 가려고 했는데 비가 조금왔다.오전수업을 들은다음에 우리는 점심을 빨리먹고 버스를 타고 괴산엑스포로 갔다. 괴산엑스포에 도착했는데 비가 점점 많이왔다. 그래서 우리는 우산을 쓰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구경을 했다. 여러군데에 들어가서 구경을 했는데 어디에 들어갔는지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나는 현아.유현,세은,미선,예빛이랑 같이 다녔다. 우리는 동물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는곳에 도착했는데 아쉽게도 들어가지 못했다. 비는 점점 많이오고 신발과 가방 그리고 옷도 젖었다. 가뜩이나 비도 많이오는데 찜찜했다. 우리는 계속 구경하는 도중에 배가 고팠을때 맛있는 것을 사먹었다. 그리고 다시 움직인 다음에 동물에 관련된 곳에도 가보고 유기농 보리,쌀도 보았다. 도중에 우리반 애들을 만나서 같이 돌아다녔다. 애들을 만난곳에서 글도 쓰고 누룽지도 받았다. 거기에는 자전거로 휴대폰 충전하는 것도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게 재미있었던것 같다. 오늘은 비가 많이와서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나중에 또 여기에 오고 싶다. 비가 많이 안 오는 날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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