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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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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신새나 등록일 15.07.27 조회수 51

오늘 처음으로 늦게 아동센터에 갔다. 저번주 보충수업때는 늦게 아동센터에 갔지만 이번주는 학교를 안가서 아동센터에 늦게 가도 된다. 나는 오늘 캠프를 가야하는데 아파서 못갔다. 그대신 아동센터에 꼭 가야해서 캠프를 못가는 대신 아동센터에 갔다. 아동센터에 가서 책을 보고 한자공부를 하였다. 한자공부를 한뒤 점심을 먹고 다시한자공부를 하였다. 한자공부가 끝난뒤 휴대폰 시간을 보는데 문자가 왔었다. 문자를 보낸 사람은 현아였다. 문자를 보낸이유는 바로 봉사활동때문이었다. 그런데 오늘 현아가 집에 일찍가서 오늘 봉사활동같이 못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나는 알겠어라고 답장을 보냈다. 그래서 현아가 내일봉사활동하러 가자고 했다. 그래서 내일 가기로 했다. 원래는 나와 현아뿐만 아니라 유현이,세은이도 같이가기로 약속했는데 세은이는 주말에만 시간이 있고 유현이는 이번주 내내 영어캠프에 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할수없이 나와 현아 둘이서 같이 가야겠다. 게다가 부모님도 바빠서 놀러갈곳도 없고 촌락에 살아서 재미있는 곳도 없다. 그래서 매일매일 봉사활동을 하러 가야한다. 매일매일 가면 정말로 지루하겠다. 충주에 사는 내친구는 봉사활동 시간을 다 채웠다는데 정말로 부럽다. 게다가 우리반 남자애들도 봉사활동시간을 다 채운 애들도 있다.  바로 세명이나 있다. 두명의 남자에는 화장실 청소로 20시간을 채웠고 한명은 다마신 우유갑을 깨긋이 씻는 일로 봉사활동 시간을 채웠다. 그래서 정말로 부러웠다. 나도 빨리 열심히 해서 봉사활동 사간을 채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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