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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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새나 | 등록일 | 15.07.23 | 조회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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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이에게 미선아 안녕 나 새나야 오늘 영어캠프에서 니가 너무 크게웃고 별것아닌거에도 큰소리로 웃고 장난 치듯이 난리법석을 떨었어 난 니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별것아닌거에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정말로 웃긴일이 있을때만 그렇게 웃어주면 좋겠어 오늘 영어캠프에서 그렇게 난리법석을 떨면서 웃을 필요가 없잖아 안그래 앞으로는 웃을때 다른친구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 니가 계속 크게웃고 난리법석을 떠니까 친구들의 너 그렇게 웃지마 왜그래 이런말을 듣잖아 이런 말을 들으면 너도 상처를 받잖아 그러니 앞으로는 재미있는 일이 있을때 크게 웃지말고 조용히 웃었으면 좋겠어 친구로써 부탁할게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친구 새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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