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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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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작성자 신새나 등록일 15.05.21 조회수 44

세은이에게

세은아 안녕? 나 새나야 나와 니가 늘푸른 어린이집에서 처음 만났을때 다들 서먹서먹 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친하게 지내고 사이가 좋은 친구가 되잖아 게다가 앙성초등학교에서 여러가지 일도 많았고 그때 힘들었지 내가 너에게 상처주는 말도 했잖아 그리고 중학교 올라와서도 내가 자꾸 뭐라고 하는데도 세은이 너는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어 앞으로는 너에게 상처주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을게 우리 앞으로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자 우리 우정 변하지 말자

2015년 5월 21일

너의 친구 새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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