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신새나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독서감상문
작성자 신새나 등록일 15.04.19 조회수 54

어느 시골에 마음씨 착한 천석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천석이는 곤경에 처한 처녀를 도와 주었다. 이 사실을 안 처녀의 부모는 자신들의 집에서 아무거나 하나만 가져가라고 했다.

처녀는 천석이에게 요술궤짝을 가져가라고 일러 주었어요 요술궤짝은 두드리기만 하면 무슨 소원이든 들어준다. 다만 절대로 뚜겅을 열어서는 안된다고 처녀가 말했다.

이 소문을 들은 욕심쟁이 원님이 천석이를 찾아와 궤짝을 빼앗아 갔다.

원님은 궤짝을 집으로 가져오자마자 궤짝 문을 활짝 열었다.

그러자 수십명의 장정들의 나와서 원님을 죽이고 집을 부수어 버렸어요

다시 궤짝을 찾은 천석이는 궤짝을 두드리며 원님을 살려달라고 했다. 그러자 원님이 다시 살아났다. 그 후로 천석이는 요술궤짝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더 많이 도와주었다.

이렇게 욕심이 많은 사람은 원님이 요술궤짝을 빼앗아 험한 꼴을 당하듯 욕심을 버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이전글 일기
다음글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