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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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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요즘따라
작성자 원현아 등록일 15.10.30 조회수 41

요즘따라 귀찮은게 더 많아진다.. 내가 생각해도 요즘 야자도하고 주말에  학원도 가야되고 할일 많다보니 귀찮다. 예전부터 귀찮아하는건 많았지만 요즘들어 만사가 다 귀찮다. 왜이리 귀찮은지 모르것다.  엄마가 밥먹으라고 말해서 일어나서 걸어서 밥상 앞에 앉아서 밥을 먹기도 귀찮아질것같다. 이러다가 다 귀찮아서 움직이지도 않고 뚱땡이가 될까봐.. 걱정이다.   사춘기여서 귀찮아진건지.. 아님 내가 걍 부지런하지 못한건지..  이젠 내가 좋아하는 체육하는것도 귀찮아질까봐.. 걱정이다. 그렇게는 않되게 앞으로 좀더 일찍일어나고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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