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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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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작성자 원현아 등록일 15.09.20 조회수 39

나는'사소하게 대단하게 별스럽지 않게'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평소에 책도 좋아하지도 않고,잘 읽지도 않지만 이번에 이책은 내가 오랜만에  열심히 읽은 책이다. 이 책은 뉘알라는 15세의 학생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들어가는데 뉘알라는 다른아이들과 다른점이 있었다. 뉘알라는 임심중이였다. 하지만 뉘알라는 출산을 받아드리고 아이를 입양보내거나 낙태하지 않고 임신중에도 고등학교를 다니고 싶어하였다. 하지만 뉘알라는 임신기를 견디고 나자 끔찍한 산통을 겪어야 했고, 가족들의 도움 없이는 아이를 기르면서 학교를 다닐 수가 없게 되었다. 게다가 뉘알라는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셰익스피어의 연극 '태풍' 공연 준비에 열심인데 뉘알라도 또한 공연준비에 한창이 였다. 하지만 연기를 하고 싶었던 뉘알라는 무대배경?(소품)들을 담당한다.그러면서 힘든 학교생활이 시작돈다.

이처럼 임신한 몸으로 학교를 그만두지않고 아이를 낳아키우겠다.라는 생각을 한 뉘알라는 정말 대단한것같다. 어떻게 보면 이책의 제목처럼 우리나라에서 이런 임신은 사소하지만 프랑스에서는(프랑스 작가가 씀) 이런 임신을 별스럽제 않게 받아드리고 또한 그런 임신은 한 10대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나도 기.가 시간에 10대 임신을 배웠다.  그런먼만큼 10대 임신이 무서운 것이고 힘들 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뉘알라에 입장에서의 내용(이야기)들이 얼마나 힘들 것인지 조금이나마 알것 같다.

우리나라도 10대 임신이 많아지는 만큼 이 책의 내용이 공감?된다.

10대라는 나이에 힘든 임신을 한 사람들을 나쁜 시선보단 다른 한편으로는 따뜻한시선으로도 봐주어야 할껏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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