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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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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캠프보고서 1
작성자 원현아 등록일 15.06.21 조회수 43
                                                                      통일캠프보고서

나는 6학년때 동락초등학교라는 곳에가서 통일대비교실를 갔다. 사실 ' 통일 ' 이라는 단어가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지않고 생소한 단어이다. 막상 학교에서 통일대기교실을 간다고 하였을때, 지루하고 시간만 때우러 간다고 생각했다.그러곤 동락초등학교를 가기위해서 몇십분을 선생님과 친구들과 수다도 떨면서 갔다. 그러고 보니 빠른 시간안에 동락초등학교에 도착하였다. 우리 학교보다 더 넓고 시설도 좋아서 부러웠다. 우리는 동락초등학교에 자리잡은 김재옥교사 기념관 2층으로 올라갔다. 들어서보니 많은 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앉아있었다. 왠지 우리 3명이 너무 부끄럽고 창피했다 왜냐하면 똑같은 그것도 분홍티를 입고 3명이 나란히 걸어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렇게 첫인상을 강렬하게 장식하고 통일 대비교실이 시작되었다. 처음엔 이 캠프에대해잘모르고 갔다.. 하지만 남북 전쟁때 있었던 김재옥교사를 바탕으로 그린 한 애니메이션을 보고 많은 위인들이 남북통일에 목숨을 걸고 많은 헌신을 하셨다는것을 느껴서 존경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김재옥 교사의 용감한하고도 당당한 모습을 보고 많이 감동받았다. 
그렇게 한교시가 지나고나서 김재옥교사기념관 1층에 내려가서 십자말풀이도 풀어보면서 사회책으로 보았던 많은 사건들이 그곳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또한 북한 군인들의 옛날 군복을 보았다. 정말신기했고 정말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걸면서 싸워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며 살아야된다고 느꼈다. 그렇게 지루하게 지나갈것 같았던 4교시가 훌쩍 지나가고 점심시간이 찾아오고, 5교시엔 무슨 프로그램을  할까?, 더 재미있는 것들을 할까? 많은 생각을 하다보니 쉬는시간을 금새 지나가고 5교시엔 TV에서만 보던 우리나라 군인들이 매는 20kg의 군장을 들어보았다. 그 군장을 한번 매보니까 군인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생하는지.. 공감되었다.(그만큼 무거웠다.)그 무거운 군장을 매고 또 뛰고 걷고 하니..정말 우리나라 군인들 대단한것같았다. 그리고  또 다음교시가 왔다. 이번교시에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우리나라의 자랑거리등을 알아보았다. 우리나라가 면적은 작아도 자랑거리는 정말 많고 훌륭한 인재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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