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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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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작성자 박승원 등록일 15.10.23 조회수 72

어제 공군사관학교에 갔다. 처음에는 공군사관학교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전투기 하나가 400억이나 한다해서 꽤 놀랐다. 그리고 밥을 먹었는데 입맛에 맞지는 않았다. 쉬는시간에 PX에 가봤는데 가격이 전부다 반값이다..... 코카콜라 1.5L하나가 천원이고 가나 초콜릿이 500원이다. 편의점이랑 비교가 안된다. 문득 군대에 오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전투기를 보았다. 소음이 장난이 아니다. 수학선생님에게 들었는데 공군이 되려면 몸에 칼을 대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공군이란 직업은 꽤나 어려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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