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방학숙제- 화학이 화끈화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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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승원 | 등록일 | 15.08.15 | 조회수 | 36 |
이 책을 읽으며 제일 흥미로웠던 내용은 바로 원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가장 먼저 원자들은 아주 놀라운 존재이다. 원자는 그 크기가 엄청나게 작다. 만약 원자 100만 개를 일렬로 세운다면 그것은 이 문장 끝에 찍힌 마침표의 길이와 비슷할 것이다. 머리핀을 원자들로 채운다면 1,000,000,000,000,000,000개의 원자가 들어갈 것이다. 재봉용 골무를 원자들로 채운다면 600,000,000,000,000,000,000,000개의 원자가 들어갈 것이다. 이 작은 원자를 발견한 사람은 데모크리토스(기원전 460?~기원전 370?) 그리스의 철학자 데모크리토스가 주장한 원자설은 다음과 같다. 치즈를 둘로 자른 다음, 그 한 조각을 다시 둘로 자른다. 이런식으로 계속 자르면 결국 둘로 나뉘지 않는 작은 알갱이가 나올 것이다. 그것이 바로 원자이다! 그 당시 사람들은 원자가 실제로 존재한다고는 상상하지 못했으며, 데모크리토스의 생각은 조롱의 대상이 됬다. 그러나 약 2000년이 지난 후, 데모크리토스의 생각은 옳은것으로 밝혀졌고, 그는 최후에 웃는 사람이 되었다. 원자의 구조 원자는 중심에 원자핵이 있고 그 주위를 전자들이 돌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전자들은 전기 에너지가 모여 있는 작은 점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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