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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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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박승원 등록일 15.03.16 조회수 48

월요일이다. 핸드폰에서 터져나오는 마룬 파이브의 "Maps"가 흘러나왔다, 7시였다. 나는 10분만 자자... 라고 생각하면서 눈을 감았다. 그러더니 아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7시 30분... 일어나자 그리고 5분정도 멍때리고 있다가 세수와 머리를 감고 급하게 밥을 먹었다. 아침에는 너무 밥맛이 없다. 그리고 자동차를 타고 학교에 갔다. 칠범 쌤이랑 학생회장 누나가 서 있었다. 나는 교장 선생님께 인사를 한 다음에 축구를 하는 형들이 보였다.

"야! 망나니다!"

형들은 나를 망나니라고 부른다. 이유는 모르겠다. 나는 가방을 내려놓지 않은 채로 바로 형들과 축구를 했다. 축구는 우리가 이겼다. 그리고 학교에서 국어 수업을 듣는다. 차례대로 교과서의 한 문단씩 읽었다. 다음 시간은 기술 과정이다. 기술 과정 시간은 의외로 재미있다. 선생님이 재미있는 영상을 보여주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학 시간이 되었다. 수학 시간에는 숙제검사를 했다.

수업은 도덕,영어,진로와 직업으로 끝이나고 동아리 활동을 했다. 동아리에서는 UCC작품들을 보았다. 선생님이 동아리에 대해서 설명하시는 것을 보니 동아리에 잘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가 끝나고 영어학원에 가고 과외에서 공부를 하고 집에 들어와 학교 숙제들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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