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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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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2일
작성자 정원용 등록일 16.12.23 조회수 129

언제나 그렇듯 휴대폰에 7시 알람을 설정해놓고 잠을 잤다. 그러나 너무 너무 너무 졸리기 때문에 실눈으로 알람을 끄고 약 30초간 누워 있다 물을 마시고 세수와 머리를 깜으러 갔다. 그렇게 할것을 하고 밥을 먹고 학교에갔는데 어제의 축구 후유증인지 그냥 아픈거인지 새끼 발까락이 너무 아파서 걷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딱 마침 교장선생님의 차가 나를 반기듯이 와주었고 그덕에 잘 타고갔다. 어떻게보면 우리 중학교가 시골중이라 그렇지 도시나 학생이 많은 중학교였다면 우리는 이런 특해를 받을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발 안아프게 잘 도착하였고 교과목도 마침 미미미영체동이였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미술시간은 예체능이니 재밌게 시간을 보내었고 4교시인 영어는 학교 평가(?)라는것을 해야해서 그것을 하고 자유롭게 보냈고 밥을 먹었다 이제는 즐거운 체육 2시간 3학년때는 스클이 한 교시 더늘어 동아리 체육이 생겼다. 그덕에 여자는 피구 남자는 탁구도하고 한티(공을 한번 이내에 튕겨서 발로 공을 차 상대가 못받게하여 탈락한 사람은 벌칙을 받는 게임)도하고 혁진이가 만든게임인지 뭔지 모르지만 피구 형식의 게임을 만들어 하였는데 모두 입 꼬리가 귀에 걸릴 정도로 웃었다. 그렇게 재미있는 6교시가 끝나고 청소를 하고 집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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