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서 우리는 모두 다같이 중간지점을 찍고 정상을 향해서 갔다. 그런데도 나와 태성이는 또 그말을 어기고 가게되었다. 그래서 계속가는데 태성이가 더이상 보이지 않아 나는 태성이를 불렀다. 그런데도 태성이는 대답이 없고 그래서 그상태로 20분정도 가는데 갑자기 태성이가 내려와서는 나에게 자기는 정상에 갔다 왔다며 너희들이 안와서 내려왔다며 다시 올라가도 되는것이냐고 말하며 두 갈래길에서 앉아있었다. 그래서 교장선생님께서 오시는데 등산용 지팡이(?) 가 손에 없으셨다. 그래서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교장선생님께다가가며 교장선생님을 불렀는데도 불구 하고 건생님께서는 아무 대답도 없으신테 약간 화나신것같은 표정으로 뒤에있는 나를보며 아까도 말했는데 왜 또 어기고 먼저 가는것이냐며 협동에대하여 다시한번 말씀하셨다. 그때 태성이또한 아무것도 모른체 다가왔다 당연히 태성이또한 혼나지만 태성이는 자기는 길을 찾는다면서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요리조리 피해갔다. 그래서 나는 이태현이 올때까지 기달릴수뿐이 없었다. 왜냐하면 이태현이 가장 못올라가므로 맨 처음으로 가라는 교장선생님의 뜻이였다 그래서 태성이도 나와 같이 이태현을 기다리고 이태현이 와서야 출발을 할수있었다. 그런데 중간에 이태현이 쉴때마다 나와 태성이는 실성했고 이태현도 자기가 맨처음으로 가면 눈치가 보여 쉴수없다며 짜증을 냈다. 그래서 줄도 타고 그래서 드디여 국망산이라고 써있는 비석까지 와 그곳에서 사진도찍고 조금더 올라가 또 사진을 찍었다. 그래서 나와 혁진이는 옆의 큰 바위위에 어떤분이 돌을 새워 놓으셨기에 나와 혁진이도 돌탑을 세웠다. 하지만 최악의 마지막 관문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내려가는 것이였다. 왜냐하면 천천히 내려갈려하여도 계속 발걸음은 빨리지고 그렇다고 뛰면 넘어지거나 떨어질것같았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내여오다 태성이를 만나 태성이와 같이 우여곡절 끝에 내려오게 되었다. 그런데 기다린지 30분이되어도 내려오시지 않아 걱정이 되었는데 그때 마침 내려오셔서 우리는 즐겁게 삼겹살, 라면을 먹으며 끝을 냈다.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무섭고 힘든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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