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이 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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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원용 | 등록일 | 16.05.25 | 조회수 | 24 |
안녕 재성아 나는 원용이야. 내가 너에게 할말이 많기 때문이야 그할말은 일단 너가 좀 혼날만 하기도 해서야 그래서 내가 너에게 좋은 제안을 하나 해줄께 일단 내가 알기로는 너가 요즘 밤에 몬가 안자고 뻐기는거 같은데 그뻐기는 짓을 조금만 줄이고 빨리 자는것이 어떨까? 그리고 또 할말이 있단다 그건바로 니가 불쌍해보여서 쓰는 글이란다. 역사 선생님 말씀대로 너가 학교 나오기도 싫고 너도 안잘려 해도(?) 어쩔수없는데 맨날 혼나나깐 그런거야 그렇지만 너가 조금만 생각을 해보자^^ 너가 수학선생님께 맨날 혼나는것도 이미 선생님에게 신뢰란 신뢰는 다잃었기 때문이 아닐까? 물론 과학선생님께서도 그래도 나에게 맨날 붙어 있는걸 보면 너는 정말 혼나도 활기차다는 느낌만 든단다. 그래 앞으로도 힘내고 잘지내렴
201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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