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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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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청소부
작성자 이찬희 등록일 16.11.10 조회수 89
오늘 아침 행복한 청소부를 읽었다 이책은 토요일 독서캠프때 읽는 것인데 나는 집안사정으로 토요일날에 독서 캠프를 가지 못했다 그런데 이책을 읽고 감명 받은 원용이라는 친구는 나에게 행복한 청소부라는 책을 나에게 권유해 주었고 읽게 되었다 40쪽 정도밖에 안되는 분량이었지만 그 내용은 나름 알찼다 책의 내용은 표지판 청소부의 이야기 이다 이청소부는 매일아침 일찍 일어나 표지판 청소 일을한다 그가 맡은 표지판은 쇼팽이나 베토밴등의 위대한 음악가의 이름을딴 거리였다 그가 표지판을 청소하던 어느날 자신이 타고있던 엄마와 함께있는 아이가 엄마에게 저기 써있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어보게 된다 그것을 들은 청소부는 이렇게 위대한 음악가를 모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음악가들을 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공부를하는데 굳이 공부를 할필요가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음악가에 대한 열정히 대단하다 나라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을텐데 아무튼 공부를 시작한 청소부는 오페라 공연의 표를사고 들어가관람을 하고 나중에는 도서관에 가서 음악가에 대한 책을  읽는다 그가 책을 수없이 읽고 난후 그는 사다리에 올라 표지판에 올라가 음악가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던중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주위에서 노래를 경청하던 사람들을 발견하고 쑥쓰러워 어서 다른 거리로 갔다 하지만 나중에는 연설을 하게되고 순식간에 청소부는 유명해진다 텔레비전에도 출연하며 어느새 굉장히 유명해져서 대학에 강연 요청을 받는다 하지만 청소부는 자신은 대학교수가 아니라 청소부라며 강연을 거절한다 이때 뜬금없기는 하지만 그가 자신의 직업에 긍지감을 느낀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내용이 알찬 이책은 초등학생 어린이들이나 책을 읽기 싫어하는 분들에게 굉장히 권유해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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