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이찬희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나무를 심은 사람을 보고
작성자 이찬희 등록일 16.10.19 조회수 115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는 책을 읽었다 국어선생님 께서 하시는 말이 이 책은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에 대한 이야기이고 프랑스어를 전공하신 우리 영어 선생님께서도 이책을 굉장히 추천하신다고 했다 처음에 이책을 읽기가 너무 귀찮았지만 선생님께서 읽으라고 하시니 어쩔수 없이 읽었다 처음 내용을 보면 한 젊은이가 길을 잃고 황무지를 걷는 중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4일이 지나도록 걸어가도 샘물이 하나 없고 가지고 있던 물마저 모두 마신상황 이였다 그러나 다행이도 그곳에서 30마리 정도의 양을 기르던 양치기 노인을 만났다고 한다 그 노인은 젊은이를 자신의 집에 대리고와 음식을 주고 집에서 쉬고 갈수 있게해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노인은 자기전 보따리에서 도토리를 꺼내 크고 흠집없고 건강한 도토리를 100개 정도 선별한 후에 다음날 아침 어제 저녁에 선별해둔 도토리 100개를 황무지에 일정한 간격을 심었다고 한다 노인은 젊은이를 하루더 집에 머무르게 해주었고 다음날 그 젊은이는 노인을 떠나게 된다 그 이후 몇년후인 1914년에 1차세계대전이 시작이되고 젊은이는 전쟁터에 나가게 되었다 그렇게 1918에 1차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젊은이는 다시 그 황무지를 찾아 왔다 나같았어도 자기 생명을 살려 주신분인이 찾아뵛을 것이다 그런데 예전에 황무지 모습이 아닌 나무들이 자라 있어 그 젊은 이는 너무 놀랐던 것이다 그때 주인공은 그 노인은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했다 그 나무를 심은 땅은 자신의 땅도 아닌 모르는 사람의 땅인데 황무지에 자신에게는 아무런 이익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나무를 심었으니 말이다 그렇게 그노인은 1차세계대전이 그 노인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지나간듯이 2차세계대전 역시 그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다 벌써 50대가 다되가는 젊은이는 다시한번 그 황무지를 찾아 갔다가 굉장히 놀란다 노인이 심은 나무가 어느세 한 숲을 형성하고 있었던것이다 그덕에 젊은 여러 부부들이 이사를 샘을 파고 농사를 지었다 샘은 정말이지 깨끗했다고 한다 그렇게 그 노인은 2차세계대전이 끝난지 몇년후에 돌아가시게 된다 무엇인가 안타까웠다 그곳에 이사온 1만명의 사람들은 주변의 숲이 한 노인이 수십년간 일구어 노은 것을 모르니 말이다 정말 마지막 부분에서 나는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모두 읽었다 그 노인은 정말 자신을 위한 인생이 아닌 남을 위한 인생을 산 것인지도 모른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끝까지 노인의 안타까움을 잊지못하며 끝이났다

   이책은 정말이지 내용도 그리 길지 안아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너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6학년 권장도서에 이책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전글 미술의 전당을 갔다오고서
다음글 남도기행을 갔다 오고서 (국어 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