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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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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기행을 갔다 오고서 (국어 숙제)
작성자 이찬희 등록일 16.08.22 조회수 224

이곳은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이다 이곳에서 남도기행을 위해 가야하는 전라남도 해남은  지도에서 보면 정말 땅끝이다 남서쪽에 있는 해남을 가기위해서는 자그마치 3시간이라는 시간이 소요 되었다 3시간 동안 우리는 후게소를 3번 갔는데 내가 왠일인지 오줌이 별로 마렵지 않았었다 평소 학교에서는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을 가야만이 수업시간에 오줌이 마렵지 않앗었는데 약 1시간 동안을 그냥 있었다니 그때는 그냥 지나친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신기한 일인 것 같다 물론 휴게소에 갈때마다 오줌을 싸기는 했지만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버스안에서 참 힘든 시간을 보낸것 같다 계속 앉아 있는 것도 힘든데 할 것 도 없고 핸드폰을 하자니 멀미가 나고 그래서 그냥 버스 타는 동안 계속잠이나 잤다 잠을 자지 않을 때에는 가끔 황이가 노래나오는 내모난 스피커로 노래를 크게 틀면 거기에 마추어 노래를 신나게 부르거나 고스돕을 치거나 하는게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우리는 3시간에 걸쳐 해남에 도착할수 있었다 이제와서야 어디에서 어디로 갔다는 순서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여러 기억에 는 일이 있었다 솔직히 이제와서 하는 말인데 우리가 저녁을 먹었던 곳은 정말이지 최악이였다 양이 너무나 적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리 저렴하지는 않았을 것 이다 지금 내가 쓴 글을 선생님 아무나 보신다면 후배들이 그런곳을 갈때는 우리가 먹었던 식당에는 절대로 가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써본다 물론 보지는 않으실 것 같지만 말이다

   너무 오래된일이라 잘 기억이 안난다 남도기행을 갔다오고 나서 바로 숙제를 할걸 잘모한 것 같다 그래도 기억나는 것은 대학 교수님께서 다산초당이라든지 옛 화가 께서 그리신 그림등을 볼때 마다 이런 저런 설명을 해주시는데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말을 잘하셔서 지루하지 않고 집중할수 있었다 다음에 이런기회가 있다면 이번에 함께 가주신 대학교수님과 함께 또 갔으면 좋겠다

  이번 남도기행은 중학교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을 쌓을수 이쓴 기회가 되었고 유익한 정보도 많이 알아갈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기회를 주신 교장선생님과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선생님분들께 매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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