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문이 처음 떠오르게 된것은 빅픽처의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가 쓴소설 <템테이션>을 읽고 나서이다. 이간이 가장 원하는 욕구는 무엇일까? 흔히들 말하는 사람이 원하는 가장큰욕구에는 색욕 탐욕 식욕 등등 수없이 만다고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이것들 대분분을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다. 만약이러한 기본적이고도 원초적인 욕구들이 충족되고 난 인간한테는 무엇이 가장 큰 욕구로 와 닿을 까....여기에도 수없이많은 대답들이 달리겠지만 난 이렇게 생각한다. 문명화된 이 사회에서 인간이 느끼는 가장 큰 욕구는 바로 '남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 라는 생각이든다.옛날에는 마을이나 집단내에서 힘이 세거나 용맹한 자를 두목으로 뽑고 두목이 된 사람은 그집단이나 마을내에서 통치자 역할을 하며 큰 권력을 쥐고 신성불가침한 존재로 여겨졌다. 그의 말이나 요구를 무시하거나 듣지않는것은 그 시대에는 추방 심하면 죽음으로 까지지 이어질수 있는일이었다. 하지만 점점 사회가 발전하고 문명화 되어 가면서 인간과 인간사이에는 법이라는 것이 만들어지고 평등사상이 전파되고 또 법이 그것을 수호하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누구나 평등한 한 인간으로써 분류가 된다. 하지만 이러한 거대하고 문명화된 사회에서도 보이지않는 권력이나 힘이 존재한다. 그것들은 과거처럼 무식하게 힘이나 용맹으로써 얻을 수 있는것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돈 ,외모,지능 으로 불리운다.또한 이러한 것들을 갖추고 있는 자는 그와 동시에 막강한 권력을 쥐게 된다. 우리는 종종 경험한다. 내가 요구한것을 상대방이 이행할테 그 요구가 아무리 큰것일 지라도 그를 묵묵히 이행하는 상대방을 볼때 쾌감을 느킨다. 왜일까? 우리 한민족이 특별해서? 아니 이러한 감점은 세계어느 나라 사람이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심지어 적지않은 동물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지능이 현저하게 떨어져 자기 부모도 못알보는 동물이 아니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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