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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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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캠프를 ㄷ ㅏ ㄴ ㅕ ㅇㅘ 서
작성자 유황 등록일 16.11.09 조회수 95
작년에 독서캠프를 가봤기때문에 난 그때와 같은 방식으로하겟지 하며 재미없을거라 확신하였다
하지만 이번년도는 달랏다 3학년을 두쪽으로 나눠서 서로가좋아하는것들 이런상황에선
어떻게해야할건가 등 그런프로그램이재밌었다. 하지만 조끔 어두컴컴해서 졸리고 기분이 다운되는것도있었다
토론은 내스타일이 아니기때문에 조금 힘들었다 나는 선생님옆에서 초를 세주었는데 너무심심해서 세원이오ㅏ
눈인사와 눈으로 장난을치고 웃었다 들키지않기위해 조심조심놀았다 재밌었다 내가 토론을 할차례이다
난 그냥 가만히 읽으라는거 읽고 안심하고있는데 갑자기 상대에서 나한테 반격을해버려서 대사가없었다
솔직히 난 내일끝난줄알고 안심하면서 다른생각을하고있었는데 말이라도해야하는데 당황했다
우리팀도 생각을 못했나보다 나중에 토론할땐 내 대사가 끝나더라도 상대의말을끝까지 들어야한다는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것도 작심삼일인듯 작심몇초였다 너무심심해서 세원이랑 조심조심 또 장난을쳤다
토론이끝나고 이제 숙소를들어가나했다 하지만 1 2 3 학년이 다모여서 얘기를하고 숙소로 들어갔다
숙소에서 재밌는일도있었지만 슬픈일도있었다 ㅜ 잠을 새벽2시 정도되서 자서 일어나서머리깜고 밥을먹으러 내려갔다 정말 그냥 밥이 꿀맛이엿다 꿀은 달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밥을먹고 짐을싸고 이긴팀끼리 토론을 또했다 재미없었다 잠을 잔거같긴한데 기억이안난닿ㅎㅎ 12시에끝난지만 우린 앙성을 1시에도착한거같다...
솔직히 나중에는 3학년먼저 1학년 나중에였음 좋겠다?ㅎㅎㅎ
[답변] 앙성중 2016.11.11 11:21

황이가 독서캠프를 잘 마치고 좋은 글을 써거 고맙구나.

이제부터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습관을 가지면 황이의 앞날이 밝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황이야!!

교장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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