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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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황 | 등록일 | 16.11.06 | 조회수 | 134 |
식객 소고기 전쟁편 성찬은 운암정출신의 요리사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차장사를하면서 요리대결과 지식을쌓기위해 여자친구인 진수와 돌아다닌다. 성찬의 아는지인인 소고기집을 운영하는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사채를 빌려서 소고기집을 만들었다. 그래서 그 사장이 소고기집을 올때마다 제일 귀하고 비싼 아롱사태만 드시는것이다. 아롱사태는 소의 앞다리뒷다리에서만 나오는 소한마리에 4조각밖에안나오는 귀한 음식이다. 사장님이 자주 오셔서 아롱사태를 드시니 다른손님에겐 팔수없다 오로지 아롱사태만 드시니 소를 계속 사야하는것도 있다. 소를 계속사니 냉장고엔 소고기가 잔뜩 쌓여있을뿐이다. 용기를내 사장님에게 이제아롱사태만은 안될것같다고 말을하는데 사장님은 돈을 더달라는소리인줄알고 돈을 챙겨주셨다. 사장님의 성격은 한가지에만 집중하는 성격이라 회를 먹을때도 꼭 참치뱃살만 드신다고했다. 그래서 사장님의 거래처분들도 한가지에만 집중하면 언제한번 크게 망할수있다고 조언을 해주시지만 절대 사장님은 쫄리지않는다. 그것을 본 성찬이 크게 제안을 하였다. 사장님께 눈을 가리고 자신이주는 소고기중에 아롱사태가 무엇인지 말해서 맞추면 아롱사태를 언제든지 드린다는거였고, 진다면 냉장고안에있는 수백만원치의 소고기를 다 처리하는거였다. 사장님은 쉽게 제안을 받아드렸고 성찬은 고기를 한입씩드렷다 3가지를 드시고 사장님은 웃으며 여기엔 아롱사태가없다!! 이러셨는데 성찬은 아롱사태는 3번째였습니다 . 라고 했다 사장님이 맛을 못느꼈다고했는데 성찬이 다른고기의 맛이섞여 못느꼈다고 말을하였다. 사장은 내기에서 졌다. 소고기를 잔뜩 마을사람들에게 기부?를 하고 씩씩대며 나가는도중에 운암정출신의 어떤할아버지가 계신데 대단하신분인데 이름이 기억이안난다. 할아버지가 사장님을 잡으면서 안좋은 인상이라고 지금 ?팁便렉릿?훨씬많은 돈이?팁解킷箚? 조언을 해주셨다. 사장님은 기분나쁜듯 빨리차를타고 가셨고, 며칠뒤 자신이 투자한곳이 망한것을 보았다. 그래서 사장은 그 할아버지가 계신곳을 찾아 서울역에왔고 할아버지는 노숙자분들과 함께 계셨다. 할아버지가 눈치를 채고 10만원을 주면 방법을 알려주신다고해서 사장은 돈을주셧고 할아버지는 곧바로 친구분을통해 중국집 10만원어치를 사오도록시켰다. 지하철에있는 노숙자분들과 다같이 나눠먹을라고 그런것이다. 할아버지는 사장님꼐 무슨 말을 했는데 그건 만화에 나오지않았다. 사장은 바로 성찬에게 찾아가 자신과 같이 다니면서 소고기에대한 대회를 나가 사업을 하자고 제안하였고 번돈의 10프로를 준다는 말을 하였다. 성찬은 제안을 받아드렸다. 물론 차장사는 포기하지않았다. 이건 지식이많아진다고 포기하기싫다고 하였기때문이다. 며칠뒤에 성찬과 사장님이 아롱사태에 대해서 대회가 열리는다는것을 듣고 좋은 소의 아롱사태만 가져온게 아니라 아롱사태 주변에있는 살을 다 베어왔다. 아롱사태가 상하는것을 방지하는것이기때문이다. 대회를 나갔는데 어디서 자주본듯한 얼굴의 참가자도있었다. 신경안쓰고 바로대회의 참가를했다. 1차 2차 는 통과했고 3차때 자주본듯한얼굴의 사람과 붙었다. 그 순간 기자들의 카메라인 플레시가 터진것이다 바로 성찬은 플레시를가렸고 그것을본 사람은 조금늦게 가렸다. 플레시를 꺼달라고하엿고 그 플레시 잠깐의 몇초때문에 승부가 갈렷고 성찬이 승리를 하였다 며칠뒤 다음대결은 정형을 하는것이다. 근데 성찬네팀에선 정형자가 없었다. 그래서 성찬의 지인한테 부탁을해서 전라도에있는 친구한테 내려갔다. 근데 그친구분은 다시는 정형을 하기싫다는것이였다. 이유를 물어봤는데 자신이 저번에 딸의 결혼을 망쳤다고 하면서 옛날에는 정형자가 엄청나게 안좋은것이였다. 요즘도 인식이 그런진 모르겟는데 사위가 될분의 부모님이 오셨었는데 근데 자신은 그 소고기집에 정형자였다. 인식이 안좋으니까 자신이 지배인이라고 거짓말을 쳤다. 자신이 고기를 직접 썰어서 가져갈라고 주방으로 갔을때 알바생이와서 그분은 지배인이 아니라 정형자라고 말을해서 부모님분이 괘씸해서 결혼을 안하겠다고 결심을하셨고 딸은 크게 절망을하였다. 아버지는 너무미안해서 그때부터 칼을 잡지않으셨다. 근데 성찬의 설득덕에 마지막으로 칼을 잡는다고하셨다 이제 소가 문제이다 소를 사러 소를파는곳에 갔는데 저번에 봤던 자주본듯한얼굴의 사람이 또있던것이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운암정의 정형자였던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소가없어서 초조했던 성찬은 자신이 원하는소를 드디어 보았는데 운암정의 정형자가 먼저 사간것이다. 어쩔수없는 성찬은 시골까지내려가 일을하고 사료를먹지않고 오로지 소죽만 먹은 소를 찾아다녔다. 밭에서 일하는소 팔수잇냐고 물어봤다가 맞기도하였고 사람이 소라고 잡아가라고 하시는 분도 계셧고 지쳐갈때쯤 소죽을 먹고 일을한듯 살짝마른 소가 있던것이였다. 주인분에게 소죽을 매일먹였냐고 물어봤는데 자식같은 소에게 사료같은것을 먹일수잇냐면서 감동적인 말씀을 해주셨다. 난 솔직히 여기서 감동을 먹었다 저런분들이 많으면 우리나라도 더 크게 성장할수있을텐데 저런분이 아니라 동물을 물건대하는듯이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우리나라 인식이 안좋다고 생각한다 그 소를 사서 대회를 나갔다. 성찬네 정형자분이 칼을 오랜만에 잡아서 어색하다고 하였다 하지만 칼을 가는실력은 죽지않은것이다. 성찬네 정형자분과 운암정 정형자의 대결이 시작되었다. 성찬네 정형자분은 딸의 결혼을 또망칠까봐 얼굴의 수건은 두르고 해서 더우니 땀이 두방울 소고기위에떨어졌다 자 1시간만의 끝낸 두 사람 시간은 운암정이 1초 더빨랐다. 하지만 성찬네가 이겼다. 근데 운암정이 반박을하였다 수건을 덮은상태에서 땀방울이 고기위에 떨어졌다고 근데 성찬네 정형자분이 말을하였다 그 땀이 떨어진위치는 먹지않는 지방부위였고 불필요한 두번의 칼질때문에 1초가 늦었다고말을 해서 진행자가 그럼 제의는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고 또한번의 승리를 했다. 성찬은 이긴것이 너무기뻐서 바로 떨려서 대회장에 들어오지못한 사장님께 말을하였다. 사장님은 좋아하셨다. 오늘 회식은 자기가 쏜다고하셧다. 오로지 아롱사태만드시던 사장님이 오늘은 소고기집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 고기를 먹겟다고하시는것이다!! 그래서 바로 최고급등심을 구워드렸다. 아무리 성격이 똑뿌러지는사람이라도 주변에 노력을 하는사람이있으면 성격은 고칠수있는거라 느꼈다. 나도 안좋은 성격은 고쳐야겠다고 마음을먹어야겠다. 마지막 대회만이 남았다. 마지막 대회 주제는 고기를 장식하는것과 고기를 얼마나 잘구웠는지 대회를 벌이는것이다. 고기는 대회장에서 주고 자신은 고기를구울 숯과 불판만 가져오면 된다. 숯을 찾으러간 성찬은 할아버지에 이름이 떠올랐다! 자운 선생님도 운암정 출신이라서 운암정의 지배인인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성찬의 라이벌이 먼저 자운선생님을 찾아 숯이 필요하다 말을하였다. 자운선생님은 흔쾌히 숯을 구하러 친구네로 갔고 친구는 좋은나무를 짤라 숯을 만드는중이였다 성찬도 그 숯을 만드는곳에 진수와 같이왔고 자운선생님을 우연히 보게된다 성찬과 이야기를 하는데 자운선생님은 자신을 이용할라고했던 괘씸함에 숯을만들고있는 가마를 다 부숴버렸다. 화난 자운선생님 친구는 물어내라고 하는데 자운선생님은 운암정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라는것이였다. 다음날 자운선생님을 찾아온 운암정지배인은 수백만원에 손해배상이왔다고 뭐냐고 물어봤다. 자운선생님은 너의 숯을 만들다가 부숴진것이니 너가 배상을 하라고 말을하였다. 솔직히 나는 운암정이 조금 불쌍하다고 느껴지긴했으나.. 자운선생님을 이용해서 좋은숯을 구해서 대회를 이길라는 속셈을 생각하면 좀 그럴만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자운선생님 친구는 운암정이 생각보다빨리 돈을 입금해주어서 자신이 가지고있는 최고로좋은 숯을 선물해주었다. 하지만 그건 며칠전에 만든거라 습기를 조금 머금고있었다. 성찬은 자신이 직접 숯을 구할라고 노력을하다가 좋은숯을 구했다. 대회날 당일 자신이 가져온 숯들을 세팅하고 토치로 불을 붙인다 그리고 고기가 나눠지고 불판에 구워진다. 심사위원은 조금 늙으신 이빨이 많이없으신 분이셧다. 다른 참가자들은 형편없었다. 고기를 삶듯이 천에 물을 묻혀서 굽는사람도있고 번개탄으로 굽는사람도있었다. 심사위원은 예의상 맛있다고만 하셨다. 운암정에 차례가 돌아왔다. 심사위원이 앞으로오자마자 운암정과 반가운 인사를 한후 고기를 구웠다. 육즙은 한방울도안떨어트린채 맛있게 구워진 소고기를 먹고선 엄청나게 기뻐했다. 다음으로 성찬차례 성찬네팀 이름은 한마음식품이다. 한마음식품차례땐 숯이 엄청나게 이쁘다고 하셨고 고기를 굽는도중 위에 깜빡했는데 숯을 만드시는분이 두분계신다. 성찬은 자운선생님 친구분이아닌 옆집에 다른 숯집을 찾아가 숯을만들었다. 근데 그분 제자중 3달전에 들어온 20대청년이있다. 서울에사는사람인데 공부도 잘해서 부모님과함께 살고있는데 공부의 둘러쌓여있어서 그걸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있었던것이다. 근데 그분이 시를 좀 읽으시고 쓰신다. 유명한 시인데 시만드신분의 성함이 기억이안난다..ㅜ 내용이 연탄재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한번이라도 누구에게 뜨거운사람이었느냐..?맞나 모르겠는데 그거엿던것 같다 성찬은 고기를 굽는도중 숯을 보고 갑자기 그 시가떠올라 육즙한방울을 떨어트렸다. 바로 뒤집어서 육즙이 다시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코팅을해주었고 심사위원분에게 드렸다. 심사위원분이 어떻게 고기를 얇게썰어서 주었죠 라는 질문에 성찬은 심사위원분의 치아가 고르지못한점을 보아서 얇게 썰어드렸습니다. 라고 말을하였다. 이건 정말 놀라웠다. 심사위원분의 기분과 건강을 생각해준것이기때문이다. 먼저 누굴위해 뭘 해줄때 상대를 보고 생각해서 해줘야한다는것을 배웠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심사위원분은 성찬을 택한것이 아니라 약간의 차이로 운암정을 선택하였다. 아쉽긴 하였지만 즐겁게 한마음식품은 회식을하러가였고 다음화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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