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신혜수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행복한 청소부'를 읽고
작성자 신혜수 등록일 16.11.07 조회수 29
이것 또한 역시 독서캠프를 위해 읽게 된 책들 중 하나이다. 실은 이 책은 예전부터 제목은 많이 봤지만 뭔가 어린이들을 위한 책 같은 느낌이 들고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서 제목만 알고 있던 책이었다. 그런데 읽어보니 나름 괜찮았다. 토론에사 자신이 원하는 꿈을 선택해야한다라는 근거를 대기 위한 책으로 딱이었다. 책 제목은 행복한 청소부로 하나였지만 그 안에는 행복한 청소부, 생각을 모으는 사람, 바다로 간 화가로 총 3개의 이야기가 실려 있었다. 세 이야기는 모두 공통적인 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것 같았다.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 삶. 나는 이 책을 읽을때 토론을 위한 생각 때문에 주장의 근거로 쓸 만한 것들을 찾기도 했지만 특히나 생각을 모으는 사람에서 쓰인 말들의 표현이 너무 예쁜 것 같았다. 나도 평소에 쓰는 말버릇을 고치고 저렇게 예쁜 말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어린 연령대의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 내 연령대에 맞는 수준의 책을 읽다가 중간중간 이런 어린아이들을 위한 책을 읽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어린아이들스러운 예쁜 표현을 보기 위해서
이전글 독서 캠프 비전 선언문
다음글 수학 수행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