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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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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작성자 신혜수 등록일 16.09.14 조회수 20

푹푹 찌던 날씨가 일 이주 전만 해도 갑자기 쌀쌀해져서 이제 금방 가을이 찾아오겠구나 했는데 어째서인지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온 지금이 그 때보다 훨씬 더운 것 같다. 진짜 날씨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이전까지는 항상 덥다가도 추석이 지나고 나면 시원해졌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될런지 의문이다. 계속 더우면 안되는데... 원래 추석이 끝나고 그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춘추복을 입고 등교를 할 계획이었는데 그것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춘추복, 동복 입고 다닐때는 하루 빨리 조금이나마 갑갑한 더위를 피하고 간편한 하복을 입고 싶었는데 하복을 입고 있는 지금은 춘추복이나 동복이 그리워지는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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