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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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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청소부
작성자 변초롱 등록일 16.11.13 조회수 115
독서캠프 활동에 필요하기에 읽어야하는 책 3권중에서 마지막 책인 행복한 청소부를 읽었다. 이 책은 행복한 진로학교, 나무를 심는 사람보다도 쪽수가 적어서 읽기에 수월했다.
이 청소부는 매일 음악의 거리의  간판을 닦는 일을 했다. 청소부는 음악의 거리의 간판에 적힌 이름의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였는지, 누구인지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였지만 나중에는 자신이 닦는 간판의 이름의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누구인지에 대해 척척박사가 되었다 이렇게 다 알게 된 이유는 어느 날 어린아이가 간판의 이름의 뜻을 몰라하는것을 듣게되자 청소부도 그때 자신이 늘 닦는 간판의 이릉을 모른다는것을 깨닫고 늘 이름을 되새기며 말하고 그에 관련된 책을 읽고 그에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공부를 했다 어느 날은 청소부는 이제 어느때와같이 간판을 청소하면서 자신이 닦는 간판의 이름에 관한 설명을 하면서 청소를 했다 이것을 듣게 된 사람들은 점점 청소부의 주변에 모이면서 청소부의 설명을 듣고 감탄을 하였다 어느 날 교수가 청소부에게 자신의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지 않겠느냐며 권유했지만 청소부는 자신의 일은 이 거리의 간판을 청소하는것이라며 거절했다.
청소부는 자신이 맡았던 일을 내팽기지않고 자신의 일을 행복하게 하니까 멋지기도하고 때로는 저런 마음을 가질수있다는것에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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