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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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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월드
작성자 변초롱 등록일 16.06.22 조회수 128
8시 25분쯤에 출발해서 성남시 분당에 있는 잡월드에왔다. 학교에서 하늘이를 보니까 나랑 옷이 엄청 똑같다고 느낄정도로 비슷했다 신기했다. 얼굴도 비슷하고 피부색도 비슷하고 옷도 비슷하니까 신기하고 웃겼다. 잡월드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컸다. 밖에서 단체사진 들어가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들어가니까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오전에는 5층 4층을 구경하는거여서 하늘이랑 같이 다녔다. 하늘이가 하려는 체험마다 다 초등생 남자애들한테 뺐겨서 웃겼다 내가 가자할때는 "아니야. 이거 할거야. 꼭 해야되." 라고 진지하게 말하더니 계속 뺏기니까 시무룩해진상태로 왔다 4D관에서 어떤 짧은 영화를 봤다 웃겼다. 이제 점심을 먹었는데 나는돈까스덮밥을 먹었다. 맛있었는데 좀 비쌌다. 1시 20분까지 3층어딘가에서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전에 미리 예약한 진로체험을 하러 갔다. 나랑 혜수, 혜자, 은수, 소윤이랑 같이 미용사 체험을 했다. 어떤직업인가에 짧고 굵게 배우고 바로 체험을 했다 나는 전부터 해보고싶었던 만두머리를 했아 잘됐다 만족스러웠다 작은 꽃 두개로 장식을했다 귀여웠다. 나는 다른애들보다 일찍 끝나서 또 했다 뭐할지 생각안나서 막 있다가 양갈래로 묶고 펌을 넣어줬다. 만족스러웠다 이마가 휑하니 비워져있길래 엄청 커다란 꽃으로 이마를 가려주며 꾸몄다 좋았다 이제 학교로 돌아왔다 버스에서 계속 잤다 하늘이가 내 자리를 넘어와서 날 불편하게 만들었다 착한 마음씨로 하늘이를 깨우고 다시 잤다. 난 너무 착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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