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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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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숙제
작성자 변초롱 등록일 16.05.19 조회수 46
성산일출봉의 비밀
3학년 1반 11번 변초롱

1. 성산일출봉의 지질학적 특성

성산일출봉은 약 10만년 전 제주도의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 드물게 바다 속에서 수중 폭발한 화산체로, 뜨거운 용암이 물과 섞일때 일어나는 폭발로 인해 용암이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였다.
바닷가로 멀찍이 물러나 홀로 우뚝이 자리하고 있는 성산은 생김새가 웅장한 성채를 연상시켜 이런 이름을 얻었다. 김상헌의 <남사록> 에서도 “자연여산성” 즉 ‘산성 같은 자연’ 인지라 그렇게 부른다고 했다. 성산은 제주도 동쪽 끝에 위치하여 태평양에서 떠오르는 해맞이로 유명해지더니 마을 이름이 성산이 되면서 이제는 성산일출봉이라고 붙여 부르고 있다.  P119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7) 중
성채모양의 성산일출봉은 벽면이 해양 밖으로 솟아나와 극적인 풍경을 연출하면서 그 구조 및 퇴적학적 특성이 드러나 있는 드문 경우로 화산 분출을 이해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P120 (나의 문화답사기 7) 중

2. 성산일출봉의 생태학적 특성

성산일출봉의 해안식물은 녹조류, 갈조류, 홍조류 등 총 127종이 발견되어 우리나라 해노상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해조류가 자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곳은 제주분홍풀, 제주나룻말로 지칭되는 신종 해산동물의 경우 177종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중에 많은 한국산 미기록종이 포함되어 우리나라 해산동물의 분포상을 연구하는데 매우 주목되는 지역이다. 성산 일출봉 곳곳에 남은 기기묘묘한 바위에는 여러가디 이야기가 남아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3. 성산일출봉의 보존방안 특성

성산일출봉을 올라가면서 딱 드는생각은 ‘힘들어 죽겠다’ 였다 올라가면서 힘들었고 화나고 발바닥도 아팠지만 도착지에 와 보니 경치는 푸르고 예뻤다 이 아름다운 성산일출봉을 보존하려면 중간에 있었던 그 가게에서 마실것을 많이ㅡ팔았다. 그렇다면 그 사람들은 물을 다 마시고 걸어다닐텐데 과연 끝가지 들고가다가 쓰레기통에 버렸를까? 물론 어니였을것이다. 올라가는 도중에는 쓰레기통을 본 적도 없었지만 구석에 쓰레기가 박혀있던것은 보았다. 나중에 성산일출봉을 오르게 돤다면 일출이 아니라 쓰레기를 보고오는곳 일지도 머르겠다. 쓰레기를 잘 처분해야하는것이 첫번째의 보존방법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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