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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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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학습이 끝났다.
작성자 문혁진 등록일 16.12.15 조회수 59
3학년의 마지막 야간 학습이 모두 끝이났다. 끝이나서 정말 기분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또 끝이라니 마음 한쪽이 아주 쬐끔 서운했다. 야간 학습을 하면서 배우고 느끼고 즐겼던 것들은 정말 고등학교 가서 큰 도움이 될 것만 같다. 그래서 나는 야간 학습이 나에게는 정말 유익하고 삶의 방향을 바로 잡아주는 큰 역할을 해주었다. 이것을 기획하신 위대하고 내가 2번째로 존경하는 교장선생님과 우리 학교를 위해 일을 엄청 열심히 하는 과학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는 바 입니다. 그래서 나는 나중에 성인이 되어 성공을 해서 꼭 그 분께 멋지게 대접을 해드리고 싶다. 야간 학습을 하는 동안은 정말 피곤하고 힘이 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짐으로써 친구와의 우정도 좀 더 끈끈해지고 이제는 끊을래야 끊을수없는 사이까지 와 버렸다. 그래서 정말 좋다. 이제 야간 학습이 끝이 났으니 집에서 평소보다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서 영월공고를 가서 전교1등을 할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것이다. 약 2년 동안 야간학습을 하느라 고생을한 우리 반 동포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나중에 서로서로 헤어져도 꼭 만나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답변] 앙성중 2016.12.19 12:51

큰 인물이 될 혁진아!

앞으로 중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열심히 노력해서 큰 인물이 되길 바란다.

혁진이는 많은 능력을 가진 학생이란다.

꿈을 꼭 이루기 위해 중학교 시절에 많은 경험들이 힘이 되길 기대한다.

화이팅!! 혁진아!!

교장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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