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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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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캠프) 행복한 청소부
작성자 문혁진 등록일 16.11.09 조회수 39

우리는 독서 캠프 때 독서 토론을 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만 했다. 하지만 정말 정말 읽기가 싫었지만 학교 교육 활동 때문에 나는 어쩔수없이 고분고분 따랐다.

그래서 그 책의 제목은 행복한 청소부 라는 책이다. 그래서 제목 부터가 뭔가 지루했지만 그래도 읽었다. 내용을 소개 하자면 이 책의 주인공은 청소부이다. 이 사람은 경제적 형편이나 실업자나 그런걸 떠나서 자기가 청소 하는것을 좋아해서 청소부 라는 직업을 선택을 했다. 언제부턴가 청소부는 간판이나 표지판 등을 닦으면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곳에 그려져 있는것은 무슨의미가 있으며 어떤 생각으로 그렷을까? 감히 내가 이것을 지워도 되나?" 라고 생각을 한 후에 청소부는 예술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것에 대해 엄청 잘 알게 되어 대학교에 강연을 해달라고 전화도 올 정도 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관련된 직업을 한번 생각을 해보았다. 하고 싶다고 해도 돈을 그렇게 잘 벌수 있는것이 아니고 그렇게 인정을 쉽게 받을수가 없는 직업이 였다. 나는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려면 좀 더 노력을 해야하며 제일 중요한 마음가짐이 올바르고 한 곳만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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