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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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혁진 | 등록일 | 16.07.15 | 조회수 | 25 |
오늘은 생태체험학습을 소태면으로 갔다. 나는 연극 때 갔던 스페이스 선을 가서 반갑고 정말 좋았다. 저번에 갔을 때 친해진 선생님도 보고 연극 선생님도 봐서 정말 반갑고 놀라울 따름이었다. 그중에 젊으신 남자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선생님과 처음에 수업을 할 때 정말 재미있었다. 아직 젊으셔서 그런지 우리 연령에 맞게 수업을 해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던 것 같다.그 선생님과 했던 수업은 천연 비누 만들기였다. 나는 매주 갈은 것을 조금 넣고 오렌지 향? 나는 것을 겉에다가 발랐다. 나는 비누 모양을 총 모양으로 했다. 별 의미는 없다. 그냥 만들다가 우연히 총 모양이 되어서 그것을 좀 더 살려서 총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재성이 는 정말 놀라울 따름 이었다. 인어공주를 만들었다. 나는 그것을 볼 때 마다 감탄하고 또 감탄하였다. 재성이의 미술 감각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 보는 사람들 마다 전부 놀랐다. 비누 만들기 수업이 끝나고 우리는 다 같이 모여서 간식으로 감자와 옥수수를 먹었다. 하지만 감자에는 달달함이 없어서 그리 맛있지는 않았고 옥수수는 그냥 밋밋하고 알맹이가 부드럽지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배가 더 고파서 옥수수 대신에 감자를 먹었다. 그 다음에는 화분을 만들었다. 일단 식물을 고르고 심는 건데 내가 다른 애들 것 보다 훨씬 더 예쁜 것을 골라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학교에 나눈다고 하여서 우리는 이름표를 하나씩 붙였다. 10분 정도 스페이스 선을 둘러보고 우리는 바로 차에 탑승하여서 느티나무 카페로 갔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이다. 점심은 학교급식을 가지고 먹었다. 우리는 밥을 먹고 옆에 블루베리 밭이라서 영식이가 블루베리를 따다 주었다. 그래서 나는 시원이 무릎에 누워서 블루베리를 하나씩 먹었다. 정말 꿀맛 이었다. 그러고 우리는 천등산에 고추장을 만들러 갔다. 우리는 나 성호 재성이 보성이 이렇게 4명이서 앉았다. 총 4개의 모둠 중에서 그곳에 계신 인간문화제인 고추장만 10년 만드신 최상급 마스터 선생님께서 우리가 제일 잘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기분이 업 되서 열심히 만들었다. 그 다음에는 떡볶이를 먹었다. 우리는 조금이라도 많이 먹으려고 재빨리 달려가서 받은 다음에 30초 만에 한 그릇을 비우고 또 다시 뛰어가서 그릇에 담고 이것을 3번 반복하였다. 떡볶이는 우리가 거의 다 쓸었다. 배가 어느정도 불러서 기분이 좋았다. 우리가 만든 고추장을 챙겨서 버스에 올라탔다. 그 다음에는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느티나무 카페로 갔다. 우리는 그곳에서 잠시동안 쉬고 우리는 밖에 나가서 원두를 직접 볶아보았다. 원두를 먹어 보았는데 정말 썼다. 그래서 나는 먹은 즉시 바로 침을 엄청나게 뱉어 내었다. 그 다음에 건물 안에 들어가서 1억씩 이나 하는 로스팅 기계를 보고 의자에 앉아서 피자를 먹었다. 하지만 양은 정말 적었다, 1판은 거뜬하게 먹을수 있는데 겨우 2조각만 주어서 많이 섭섭했다. 그래서 나는 집에서 피자를 시켜 먹기로 하였다, 잡에 가려고 밖으로 나왔는데 희균이가 2호차는 벌써 앙성에 왔다고 해서 우리는 깜짝 놀랐다. 그래서 후다닥 차에 올라타서 앙성으로 출발을 했다. 가는 동안 나는 잠을 청하였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정말 기분이 몹시 나빴다.. 앙성에 우여곡절 끝에 도착을 했다. 오늘은 재밌으면서도 피곤한 하루였다. 이번 계기로 친환경에 대해 좀 더 알게 된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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