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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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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작성자 문혁진 등록일 16.05.23 조회수 34

요즘은 5월달인데 한여름 같은 날씨이다. 햇빛에 1분만 있어도 땀이 흘러 내릴정도이다.

이정도면 6월달에는 어떻될지가 제일 궁금하다. 벌써 하복을 다 입었는데도 엄청 덥다.

여름에는 교복바지를 반바지로 만드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엄청 여러번 하였다.

작년 5월에느 그리 덥자 않았던덧 같은데 1년 사이에 날씨가 정말 이상해 졌다. 이것이 지구 온난화 때문일까? 라는 생각도 종종하였다. 이제는 너무 더워서 축구도 하기 싫을정도 이다.

하지만 계곡에 왔을때는 이날씨가 약간 도움이 될것같다. 쩌줄을것 같을때 물에 빠지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매일매일 그런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여름방학이 되면 계곡에 애들이랑 놀러가서 물놀이를 하는것이 자꾸 꿈에 나온다.. 얼마나 물놀이 하고 싶으면 꿈에서 나올까? 요번 여름방학때는 무슨 일이 있어서 라도 계곡에가서 물놀이를 할것이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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