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술가정 시간에 아일랜드라는 영화를 보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에 2,3교시가 역사였지만 기술가정 선생님이신 안효봉 선생님께서 시간표를 바꿔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정말 멋있어 보엿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배운 생물관련 영화인 아일랜드를 보았는데 정말 멋있었다 2005년도에 나온 영화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정말 잘 만든 영화인거 같았다 트랜스포머를 만드신 감독께서 제작한 영화라고 했는데 역시 CG가 정말 멋있었고 보는내내 지루하지 않고 정말 흥미진진했다 이 영화는 클론을 만들어 원래 주인에게 신체 장기,애기등등 주인이 필요한것을 클론이 대신해주는건데 매주에 몇명의 클론들이 지상 낙원인 아일랜드로 가서 행복하게 산다고 하지만 사실은 아일랜드로 가지 않고 죽이는것이다 여기서 이 영화의 주인공인 '링컨 6 에코'가 눈치를 채고 알게되어서 평소 가깝게 지내던 '조던 2 델타'와 함께 삼엄한 경비를 뚫고 탈출에 성공한다 그래서 주인공은 힘든 과정을 거쳐 마침내 클론을 만드는 공장을 파괴하고 거기에 같이 지냈던 클론들을 탈출시켜준다 그리고 이 영화는 끝이 나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알게 되었다 과연 인간들의 편리한 삶과 영생을 위해 복제인간을 만드는것은 생명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인거 같았고 복제인간 또한 하나의 존중받을 생명체인거 같아서 영화 내용에서도 유명 스타 럭비 선수의 클론이 탈출을 하는데 결국에는 잡혀서 죽기 싫다고 발버둥치는 모습에서 나는 정말 안타까웠고 슬펐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고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복제인간을 만드는것은 기술이 발전되어도 행하여서는 안되는 행동인거 같다 기술 가정 선생님 열심히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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