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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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길혁균 | 등록일 | 16.07.25 | 조회수 | 24 |
저번주 토요일에 조기축구를 마치고 몇명의 사람들과 물놀이를 하러 능암으로 갔다. 거기에는 창식이형,찬형이형,나,혁진,세원,성호,영식,보성,시원이까지 9명이서 놀러갔는데 거기의 수심은 깊은 곳도 있었고 얕은 곳도 있었다.나는 수영을 잘 하지 못해서 얕은데서 놀고 몇명도 얕은데서 놀았는데 또 몇명은 다이빙도 하면서 노는데 수영을 잘 못하는 나는 그거 부러울 뿐이였다. 그래도 재밌게 노는데 정신없이 놀다가 시간이 벌써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빨리 나왔는데도 결국 버스를 놓쳐서 영식이네로 가서 라면을 먹을라거 했지만 너무 민폐라고 생각해서 영식이보고 냄비랑 물이랑 버너만 가지고 올라고 한 다음에 라면을 사고 온천광장에 올라가서 라면을 끓여먹고 버스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빨리 쓰레기를 버리고 냄비를 물로 행군 다음에 영식이한테 주고 버스 타는데까지 뛰어갔다. 버스를 놓칠까봐 빨리 뛰었는데 버스는 우리가 도착하고 한4~5분 후에 도착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앙성까지 간 다음 나는 7시55분 버스를 타고 집에 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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