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의(人意) |
|||||
---|---|---|---|---|---|
작성자 | 권준하 | 등록일 | 16.10.18 | 조회수 | 14 |
푸른 하늘이 보였다. 모두가 웃으며 뛰놀고, 우거진 녹음이 보였다. 흐린 하늘이 눈에 들어왔다. 모두가 경계심에 차있고, 무너져가는 콘크리트의 건축물이 보였다. 어디서부터 틀어진걸까. 무엇이 문제였을까. 대체 왜 이렇게 되었을까. 저 흐린 하늘과 사람들의 경계심은 무엇이 만들었을까. 뜻한 바로 된 것일까. 이것이 정답일까.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품고 나는, 잠에 들었다. |
이전글 | 독서토론 1 |
---|---|
다음글 | Job 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