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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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현아 | 등록일 | 16.04.21 | 조회수 | 23 |
올해도 1학년때와 똑같이 야자를 한다.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않하지만) 야자하고 다음날 학교에 오면 1교시부터는 졸리고 피곤해서 우리반 전체가 다 쳐져서 업드려있다. 야자하고 집에가면 졸려서 바로 눕는다. 요즘엔 시험기간이라 야자를 않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졸리고 피곤할떄가 많다. 시험은 다가 오는데 걱정만 태산이다. 하루 하루 졸리고 피곤함에 쪄들어있다. 한살 더 늙었다고 야자하는 도중에 하품도 나오고 눈이 감길때도 있다. 우리반애들도 되게 시끄럽고 활발했는데... 1학년때는 밖에 나가서 뛰어놀고 했지만 2학년이 되니까 귀찮아서 의자에 앉아서 수다떨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또한 아픈애들도 많아지고있다. 다들 힘냈으면 좋겠다. 시험 다 끝나고 다들 웃으면서 생활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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