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신하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행복한 청소부를 읽고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6.11.09 조회수 27
머지막 책인 행복한 청소부를 읽었다 처음에는 독일의 한 청소부 이야기가 나오는것 같았는데ㅡ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처음에는 청소부 다음에는 생각을 모으는 사람 바다로 간 사람 이렇게 나뉘는데 나는 처음에 그냥 독일에서 청소부가 공부를 해서 거리의 음악가 작가를 다 알게되는 뭐 이런 내용인줄 알았는데 읽어보니까 정말 많이 노력해서 음악도 다 듣고 책도 더 읽고 자신이 노력해서 이룬 성과인데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듣고 있고 처음에는 아저씨도 부끄러워했는데 나중에는 아무렇지 않게 청소만 묵묵히 했다.
4번의 강의 부탁도 거절하고...나도 내가 하고 싶은것 잘 하는것을 했었을 텐데 막상 제의가 들어온다면 아마도 나 는 교수를 했을것 같다 그런데 이아저씨는 그렇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겟이 너무 대단하다.
책을 미리 읽어서 다 알고 있는것도 아저씨는 좋겠지만 나중에 이렇게 읽어서 더 성공한것 같다.
그 다음은 생각을 모으는 사람의 이야기 이다. 나는 생각을 많이 하는편이긴 하지만 그게 나쁘고 좋고 지혜롭고 이런 것들은 잘 생각을 안하는데 그것을 하나하나 모으러 다니고 또 볼살피고 그런다는게 이상하기도 하고 이렇게 한다면 내가 생각하는시간도 생기고 나중에 꽃이 되어 날아가는데 어쨋든 모든 생각은 자신이 하는것이다.
그런데 나는 좋은 생각만 하면 안 좋다고 생각한다. 나쁜 생각도 가끔씩해야 더 내 정신에 도움이 될것 같다. 이 책은 진로애 관한 책이라기 보다 내가 내 인식과 좋은 모습으로 변하게 도와주는 책같다.
행복한 청소부도 그렇고 생각을 모으는 사람도 그렇고.모두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 가기 때문에 행복한 것 같다
바다로 간 화가는 가난한 화가였지만 정말 노력하는 화가 였다 
하지만 바다가 보고 싶은 마음에 갔었는데 열심히 그리고 먹다보면 돈이 다 떨어져 도시로 돌아와야 했다 하지만 집 주인이 그림을 사주고 술집 여종업원이 사주고 이래서 바다에.좀 더 있을 수 있었는데 그래도 떨어져 도시로 돌아왔다. 돌아와서는 자신이 기억나는 대로 표현을 했는데 그 그림은 아주 예쁘게 보이는 바다였다. 그래서 그 그림을 사러 온다고 하면 이 아저씨는 고개를 흔들었다 이 그림은 자신에게 소중한 그림이기 때문에 팔지 않으려고 했던 것이다.
나중에는 그림에 들어가서 다시는 도시에 돌아오지 않겠다고 한다. 나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기 때문에 미술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소 음악에 대해 미술에 대해 유명한 분들의 이름을 한번 더 듣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내가 한번도 생각 안해본 직업들이지만 책으로 읽으니까 더 쉽고 재미있는것 같다. 청소부하는 직업이 나는 조금 안 좋은 시선으로 봤지만 여기서는 정말 대단한 사람으로 나와서 조금 인식이 바꼈다. 생각을 모으는 사람도 마찬가지 이다
떠 돌아 다니면 이상하게 보는게 당연하지만 여기 나오는 사람은 그렇지 않고 자신의 직업으로 삼아서 다니는 사람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세 상의 모든 직업은 다 소중한것 같다. 돈을 많이 벌던지 못 벌던지 그것은 중요하디 않고 자신의 직업에 있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를 보면 되는 것같다
이전글 하늘을 보는 여유
다음글 비전 선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