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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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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독서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6.10.26 조회수 44
진로 독서를 갔다왔다 매주 토요일 마다 하는 건데 한 4번 정도 남았다 처음에는 수업을 어떻게 진행할지 알려주고 두번째부터 본격적으로 자기소개서의 틀을 만들어나갔다. 시간을 정해서 쓰고 바로 넘어가고 그래서 처음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썼다 그리고 처음에는 어떤 말을 할지 몰라서 너무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정말 내가 한게 없구나 하는 생각이들었다 학교에서 진로 그런거 할때 경험을 많이 했다고생각하는데 내가 더 열심히 하고 하고나면 기억에 남는 기록을 잘 해야겠다 그래서 앞으로 나의 진로에 있어서 많은 경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되고 내 진로에 있어서 더많이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 내가 나의 소개서를 보면 정말 쓰레기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조금씩 나아진다고 하시니까 좋아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완성된 것을 보면 뿌듯하다못해 정말 좋을 것같다.  내가 이렇게 적은 자기 소개서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계속 수정하면서 완벽한 자기 소개서를 만들고 싶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만 저녁에 집에 와서 한 걸 보면 더 쓰고 싶어지고 시랍도서관에 가서 책도 빌리고 대출증도 만들고 처음 가봤는데 읽고 싶었던 책도 있고 앞으로는 자주 갈것 같다. 충원고 선생님과 매주 만나서 하고 있는데 다른 학교 사람도 알게되고 여러 사람을 만나볼수 있고 다양한 직업을 들을 수있다 내가 몰랐던 직업, 알고 있지만 잘 몰랐던 직업등 나는 이런것이 너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것은 불편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내년에도 계속 했으면 좋겠다. 
처음에 하라고 했을때 애들은 하기 싫은 눈치였지만 나는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하라고 했을때 나는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그곳에 가서 수업을 하다보면  언니들의 꿈 동생들의 꿈을 보면 정확한 진로가 있는 사람도 있고 그냥 넓은 의미에 꿈인 사람도 있다.  그럴때마다 내가 이야기 하는 것은 글쓰기 이야기이다 교장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데 정말 내가 이야기하는 것이 문예창작이다 그리고 영어영작 이야기이다. 그래서 토요일마다 잘 해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끝나면 1시쯤 되는데 그러면 그때 애들끼리 떡볶이를 먹거나 돈까스를 먹거나 하는데 다른 애들도 와서 5시차를 타고 갈 때가 더 많다 근데 이제는 빨리 가야될것 같다 
왜냐하면 과외를 이제 토요일에 해야되서 2시차를 타고 바로가야한다. 앞으로 남은 4번의 수업에 열심히 참여해서 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나중에는 부모님을 데리고 아서 이야기도 하신다고 해서 더 좋았다
왜냐하면 내가 있었던 일을 그날에 가서 다 말하기 힘들었는데 듣는다고 해서 다행이다. 부님께서도 나의 자소서를 읽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 열심히 책을 읽고 고치고 있다 앞으로 더 완벽하게 만들어가는 내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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